이 기사는 재밌군요. 일종의 스크랩이랄까 메모랄까.. 하튼 그런 의미에서 링크를 걸어둡니다.
역대 10대「IT 재난」
왠지 소설처럼 흥미진진한 실화들이군요.
구글 태그
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역대 프랑스 대통령의 별명들..
신문 기사를 읽다가 마시던 물을 모니터에 뿜을 뻔 했습니다;;
대통령 여성 편력은 佛의 '위대한 유산'?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여성편력에 대한 기사인데, 전임 대통령들에 대한 내용이 대박이네요.
'샤워 포함, 3분'이면 욕 아닙니까?
대통령 여성 편력은 佛의 '위대한 유산'?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여성편력에 대한 기사인데, 전임 대통령들에 대한 내용이 대박이네요.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은 하룻밤에 세 명의 여성을 만나면서, 이들을 ‘전채요리, 메인요리, 푸딩’이라고 부른 일화로 유명하고 자크 시라크 대통령은 파리 시장 시절 ‘샤워 포함, 3분’이란 별명으로 불렸다고 선데이타임즈가 전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별명은 다름아닌 ‘뜨거운 토끼’즉, 바람끼가 많다는 뜻이다.
'샤워 포함, 3분'이면 욕 아닙니까?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빛좋은 개살구가 된 메가TV for PS3
우선 메가TV for PS3에 실망이라는 기사를 하나 링크합니다.
‘메가TV for PS3’ 판매내용에 ‘실망’
이거 저도 완전 실망입니다. 메가TV만 가입해서는 오히려 PS3를 더 비싸게 사는 꼴이고, 메가패스 인터넷과 함께 신규가입을 해야만 의미가 있는 형태네요. 그나마도 기사 본문에 나와있듯이 LG 파워콤을 가입하는게 PS3를 구입하는데 더 저렴할 정도입니다.
보수적인 KT에게 파격적인 마케팅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기존의 마케팅 정책과 비교해 봐도 너무 얌전한 형태인것 같습니다. 3년약정으로 가입하면 메가TV 셋탑박스 임대료가 무료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마케팅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는다는 얘기로 보이네요.
메가TV for PS3의 출시에 KT가 더 적극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실제로는 SCEK가 더 적극적인 입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KT는 추가 마케팅비용을 전혀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메가TV for PS3의 가입처도 SCEK입니다. 사실상 KT는 발을 빼고 SCEK가 파는 형태죠.
이럴거면 어째서 KT랑 사업을 했을까요. 하나TV쪽이 현재 인터넷 TV 시장 1위인데다 KT보다 더 적극적인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말이죠. 일본기업 특유의 보수성 때문에 SCE 본사에서 기업 규모가 큰 KT 쪽으로 낙점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여하튼 아쉽습니다. 이거 괜찮으면 가입할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가입자에겐 별반 장점이 없어보여요.
‘메가TV for PS3’ 판매내용에 ‘실망’
이거 저도 완전 실망입니다. 메가TV만 가입해서는 오히려 PS3를 더 비싸게 사는 꼴이고, 메가패스 인터넷과 함께 신규가입을 해야만 의미가 있는 형태네요. 그나마도 기사 본문에 나와있듯이 LG 파워콤을 가입하는게 PS3를 구입하는데 더 저렴할 정도입니다.
보수적인 KT에게 파격적인 마케팅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기존의 마케팅 정책과 비교해 봐도 너무 얌전한 형태인것 같습니다. 3년약정으로 가입하면 메가TV 셋탑박스 임대료가 무료인 점을 감안하면 추가 마케팅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는다는 얘기로 보이네요.
메가TV for PS3의 출시에 KT가 더 적극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니 실제로는 SCEK가 더 적극적인 입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KT는 추가 마케팅비용을 전혀 지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메가TV for PS3의 가입처도 SCEK입니다. 사실상 KT는 발을 빼고 SCEK가 파는 형태죠.
이럴거면 어째서 KT랑 사업을 했을까요. 하나TV쪽이 현재 인터넷 TV 시장 1위인데다 KT보다 더 적극적인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말이죠. 일본기업 특유의 보수성 때문에 SCE 본사에서 기업 규모가 큰 KT 쪽으로 낙점한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여하튼 아쉽습니다. 이거 괜찮으면 가입할 생각이 있었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가입자에겐 별반 장점이 없어보여요.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아이돌 스타도 AV 진출했다! K양은 누구?
이런 일이 있군요.
아이돌 스타도 AV 진출했다! K양은 누구?
카하라 토모미와 카고 아이 등이 물망에 오른다는데, 이 정도 되는 유명 아이돌들이 AV로 전업할 대상으로 꼽힌다는게 참 뭐랄까, 격세지감은 아니고, 하튼 느낌이 말할 수 없이 묘하네요. 카하라 토모미는 테츠야 코무로의 프로듀스를 받아서 상당히 잘 나가던 아이돌 가수였는데, 코무로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막장테크를 탄걸로 유명하죠. 카고 아이도 불성실한 태도로 소속사에서 퇴출된 아이돌이구요. 일본은 가수가 월급쟁이니까 둘다 엄청나게 돈을 모아놓지는 못했겠지만, 카하라 토모미의 경우엔 정상급으로 활동한 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돈이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 여튼 둘다 성질 더럽기로 꽤나 유명한 편이니 어쩌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K로 시작하는 한때 잘나갔던 아이돌들이 여럿 거론되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앞에서 언급한 두 사람 만큼의 파괴력은 없겠죠. 이거 나중에 정식으로 출시되면 넷상에서 난리가 날듯 한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군요.
아이돌 스타도 AV 진출했다! K양은 누구?
지난 2일, 일본의 포털 사이트 '인포시크'에 일본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스타 중 한 명이 AV배우로 변신했다는 충격적인 연예 정보가 실렸다.
인포시크에 따르면 일본의 현역 아이돌이 출연한 AV는 촬영이 이미 끝난 상태이며, 실제 성행위 장면은 없지만 인형과의 유사 성행위 장면을 포함해 여배우의 유두 노출 등이 있다고. 내용 역시 하드코어 하다고 전해졌다.
또, 인포시크는 AV에 출연한 아이돌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인기 아이돌이며, 이니셜은 'K'라고 밝혔다.
카하라 토모미와 카고 아이 등이 물망에 오른다는데, 이 정도 되는 유명 아이돌들이 AV로 전업할 대상으로 꼽힌다는게 참 뭐랄까, 격세지감은 아니고, 하튼 느낌이 말할 수 없이 묘하네요. 카하라 토모미는 테츠야 코무로의 프로듀스를 받아서 상당히 잘 나가던 아이돌 가수였는데, 코무로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막장테크를 탄걸로 유명하죠. 카고 아이도 불성실한 태도로 소속사에서 퇴출된 아이돌이구요. 일본은 가수가 월급쟁이니까 둘다 엄청나게 돈을 모아놓지는 못했겠지만, 카하라 토모미의 경우엔 정상급으로 활동한 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돈이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 여튼 둘다 성질 더럽기로 꽤나 유명한 편이니 어쩌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K로 시작하는 한때 잘나갔던 아이돌들이 여럿 거론되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앞에서 언급한 두 사람 만큼의 파괴력은 없겠죠. 이거 나중에 정식으로 출시되면 넷상에서 난리가 날듯 한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군요.
2007년 11월 2일 금요일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우연히 좋은 경구를 봤습니다.
아아, 정말 촌철살인하는 표현 아닙니까?
저 경구에서 감동을 느끼고 끝났으면 그냥 가벼운 일상 중에 지나치는 경구 정도로 금방 잊혀졌을텐데, 인용문을 보면 원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저의 버릇이 도진게 문제였습니다. 한글로 검색을 해보니 일치하는 경우가 몇 안되는데다 원문은 나와있지 않고, 유추해서 영어로 검색을 해봐도 원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 경구가 정말 폴 발레리가 한 말이 맞을까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 폴 발레리
아아, 정말 촌철살인하는 표현 아닙니까?
저 경구에서 감동을 느끼고 끝났으면 그냥 가벼운 일상 중에 지나치는 경구 정도로 금방 잊혀졌을텐데, 인용문을 보면 원문을 찾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저의 버릇이 도진게 문제였습니다. 한글로 검색을 해보니 일치하는 경우가 몇 안되는데다 원문은 나와있지 않고, 유추해서 영어로 검색을 해봐도 원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 경구가 정말 폴 발레리가 한 말이 맞을까요?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