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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MOD 컨테스트가 열리고 있네요..

언리얼 토너먼트 3에 포함된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하여 게이머들이 직접 게임(MOD)을 만드는 Make Something Unreal Contest 가 열리고 있네요. 인텔의 후원을 얻어 총 상금이 백만달러 규모입니다.(대충 한 10억 되죠?) 우리나라의 경우엔 MOD를 만드는 개발자는 거의 없고, 게임 개발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목표도 취미가 아닌 취업이기 때문에 아마추어 개발자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상황이라 참가할 팀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MOD 개발 환경은 한글화도 안 되기 때문에 쉽사리 접근하기가 어렵죠. 컨테스트는 4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2008년 6월 27일까지가 Phase 1, 2008년 10월 17일까지가 Phase 2, 2009년 5월 15일까지가 Phase 3, 2009년 8월 31일까지가 Phase 4입니다. 각 단계마다 게임을 수정해가며 계속 제출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수상작은 4단계까지 마친 후에 공식홈페이지에서 발표합니다. 이런 방식이면 공모전 대비하듯 벼락치기로 게임을 만들어서 제출하기엔 어려울듯 하고, 실제로 MOD를 만드는데 흥미가 있어야 끝까지 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상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Best Mutator Enter during Phase 1 Mutators are one way to modify a game, and we are looking for changes to a UT3 game type for the Best Mutator category. Mutators are "mini mods": they adjust settings such as speed or gravity, add a weapon or a power-up, and so on. Players should be able to set and configure mutators like extra game options. These can be a lot of fun, ...

Unreal Tournament 3의 엽기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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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리얼토너먼트3를 수정하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요.. 테스트의 편이를 위해 Bot을 수정하여 무기를 발사하지 못하게 했더니 맵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다니기가 편하군요. 별 생각없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Bot에게 헤드샷을 날려보니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지네요.. 이걸 보니 불현듯 미국게임과 일본게임의 차이점이 하나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까지 해왔던 여러 게임들을 돌이켜보면, 미국게임은 살육 장면(gore scene)을 표현할때 공포감을 배가하는 요소로 신체 훼손시 UT3에서 보이듯 절단면의 뼈를 부각시키고, 일본게임은 피를 대량으로 뿜어내는 표현을 부각시키는것 같아요. 어떤 문화적인 배경에서 오는 차이가 있는걸까요? 서양과 동양이 중세시대에 사용하던 칼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