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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7일 일요일

주토피아 (2016)

큰 애가 보러 가자고 해서 정말 아무런 정보 없이 보러 갔습니다. 아메리칸 드림과 인종차별에 대한 우화 같은 영화네요. 좀 단순하고 노골적인 측면도 있지만, 또 스토리 전개 상 중요한 순간마다 클리셰에 빠지지 않고 적절히 비트는 맛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의 중심축은 성장물과 추리물을 결합한 성격을 갖는데, 역시 시나리오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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