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에도 3작품 밖에 안 봤군요.
나는 친구가 적다 NEXT(2013)
내용이 꽤 흥미진진하게 돌아갈 것 같은 타이밍에 끝나는데, 3기가 나오면 완결이 될까요? 작붕이 좀 심한 편인 게 단점입니다.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2013)
개그+연애 노선으로 괜찮게 진행됩니다. 애니판의 끝부분이 타이밍으로 보나 상황으로 보나 참 절묘하네요. 원작소설은 이후로도 진행되고 있던데, 이 꼬인 관계를 어떻게 풀어가고 있을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미나미가 ~다녀왔어~(2013)
괜찮습니다. 이 시리즈도 벌써 4기인가요? 무난하게 계속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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