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둘러보다 눈에 띠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미니스커트 폴리스’ 女아이돌 멤버가 직접 치한 잡아
좀 유명한 아이돌인가 싶어 기사를 열어봤는데, 치한을 잡은 분은 하치스카 유키코(23)씨라고 합니다만, 저는 모르는 분이네요. 그렇긴 하지만 직접 치한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니 좀 대단합니다. 11명으로 구성된 유닛의 일원이라면 뭐 엄청 잘 나가는 아이돌은 아닌것 같고, 실제로 기사 내용을 보면 지하철로 퇴근-_-하는 중이었다니까 대충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갑니다. 일본에서는 아이돌도 일종의 회사원이라 소속사에서 월급을 받는다니까, 평범한 회사원 정도의 급여를 받는 아직 뜨지 못한 아이돌이라면 교통비를 아끼려고 지하철 타고 다니는것도 당연하기도 합니다. 프로필을 보니 키가 159cm이던데, 조그맣고 귀여운 아가씨가 당차기도 하네요. 앞으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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