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로 복귀했습니다.. 다시 전업 게임개발자가 되었네요..
언리얼엔진3로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언리얼엔진3를 만져보고 있네요..
아직은 뭐 잘 모르겠고.. 코드를 보니 의외로 매크로를 잔뜩 발라놔서, 역시 게임엔진은 코드 가독성이나 순수 개체지향과는 좀 거리가 있구나 싶은 생각은 드네요.. (매크로를 쓴다고 개체지향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개념면에서는 요즘 나온 엔진들이나 아마추어 엔진들도 언리얼을 비슷하게 따라가는게 많아서 새로울건 없지만, 대단한건 역시 그 많은걸 다 뭉쳐놨다는 점이겠죠.. 하나하나 구현하려면 하겠지만, 그걸 다 한다는건 역시 대단.. 게다가 다 뭉쳐놓은게 잘 돌아가기까지 하다니!! -_-;;
하튼 뭐 그렇다구요.. 나중에 좀 더 적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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